투표
잉고 니어만 & 렘 쿨하스
광주 동구 황금동 56-1
본문
건축가 렘 쿨하스와 작가 잉고 니어만은 투표라는 대중적 정치참여 방식을 건축언어로 제안하고 해석한다. 젊은이들의 통행이 빈번한 거리에 배치된 이 작품은 개인의 생각을 정치적으로 표현하는 투표행위야말로 표현을 위한 적극적 플랫폼이라는 사실에 주목한다. 보행자들은 ‘예’, ‘아니오’, ‘중립’ 등 세 가지의 질문을 던지는 도로를 통과하게 되며, 집계된 수치와 기록들은 온라인으로 바로 전송되어 새로운 형태의 직접국민투표를 생산한다.
독일
네덜란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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