혁명의 교차로
에얄 와이즈만
광주 북구 무등로 235 광주역사앞
본문
에얄 와이즈만과 사마네 모아피는 시민혁명을 비롯한 정치적 변혁과 소요의 장소성에 주목한다. 즉 1980년 광주민중항쟁을 비롯하여 중동지역을 뒤흔들었던 ‘아랍의 봄’ 등 세계 각지의 민주혁명과 시민투쟁, 각종 혼란의 진원지였던 교차로나 원형광장의 맥락을 일컫는다. 이 작품은 시민정신의 발원지가 된 교차로에서부터 향후 후기혁명의 장소인 라운드테이블 정치학에 이르기까지의 크고 작은 맥락들을 표현한다. 이 장소는 인권과 토론을 위한 공공공간으로 사용된다.
에얄 와이즈만 이스라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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